2025년부터는 서울시에서도 혼인신고를 완료한 부부에게 결혼살림 장만비 100만 원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저출생 대응 정책의 하나로, 중위소득 150% 이하 신혼부부 약 2만 쌍이 대상이며, 2025년 하반기부터 순차 지급 예정이라니 자세한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사업 개요
서울시는 2025년부터 신규 혼인신고 가구에 결혼살림 장만비 명목으로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는 결혼·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예산사업이며, 2025년 본예산에 편성되어 추진 중입니다. 지급 방식은 현금 또는 지역화폐이며, 관할 구청을 통해 접수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 2025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에서 혼인신고한 부부
- 신청 시점 기준 2인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2025년 기준 2인 가구 중위소득 150%는 약 월 589만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소득 산정 기준은 사업 시행 세부지침에서 정해질 예정입니다.
지급 시기 및 방식
서울시는 2025년 10월경부터 혼인신고 대상자를 접수받아 순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지급 방식은 현금 또는 지역사회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로 추진됩니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여부는 추후 확정된다고 합니다. 추후 온라인 신청이 확정되면 안내드릴게요.
📌 타 지역 결혼장려금 관련 글 지속 발행 예정이니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 혼인신고일 기준이며 사실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중위소득 판정 기준은 서울시 지침을 따른다.
-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신청은 언제부터 가능한가?
A. 2025년 하반기부터 접수 시작 예정이다. 서울시 본청 또는 구청의 공고를 참고한다.
Q. 소득 기준은 어떻게 판단하나?
A.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 또는 소득증빙 자료를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 여부를 판단한다.
Q. 지급 방식은 현금인가?
A. 서울시는 현금 또는 포인트 지급 두 가지 방식 모두를 검토하고 있으며, 지역화폐 형태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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